경상국립대학교, 경상남도 환경보건센터 ‘환경보건 협력 거버넌스 구축 및 자문회의‘ 개최경상남도 환경보건센터의 사업 진행 상황 발표
[핫타임뉴스=최일용기자] 경상남도 환경보건센터(센터장 성주현 경상국립대 의학과 교수)는 10월 28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환경보건 협력 거버넌스 구축 및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경상남도 환경정책과, 경상남도 보건환경연구원 대기환경연구부, (사)한국생태환경연구소, 경상남도 빅데이터센터, 경남녹색환경지원센터, 창원경상국립대 호흡기알레르기내과, 함양 환경성질환 예방·관리센터, 경상남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 경상남도교육청 기후환경교육추진단에서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성주현 센터장을 위원장으로 총 9명의 거버넌스 위원이 참석하여 ▲경상남도 환경보건센터의 사업 진행 상황 발표 ▲환경보건 정책 추진 중 발생하는 문제점에 대한 개선 방안 및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경상남도 환경보건센터는 '환경보건법' 제26조(환경보건센터의 지정·운영)에 따라 경상남도 환경보건 안전망의 지역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2023년 3월 27일 환경부로부터 지정받아 경상국립대가 운영한다. 경상남도 환경보건센터는 경남지역 환경보건 사전 감시체계 구축, 지역 기반 환경보건체계 강화, 위해 소통체계 구축, 환경보건 연구·조사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경상남도 환경보건센터 김아라 사무국장은 “이번 회의는 경상남도 환경보건과 관련한 사업 추진 과정에서 직면하는 실제 문제들을 서로 다른 분야 전문가들과 공유하고 해결책을 찾기 위해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지식과 경험을 나누는 소중한 자리였다. 회의에서 도출된 다양한 의견은 앞으로 사업 수행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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