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이천시는 사단법인 소비자교육중앙회 경기도지부가 지난 25일 이천시에서 소비자교육중앙회 도지부 임원 및 시·군 지회장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사)소비자교육중앙회는 소비자 보호 및 권익 증진을 위한 소비자단체로 전국 16개 시도지부와 산하의 231개 시·군·구 지회를 두고 소비자상담실 운영 및 소비자교육, 올바른 소비자 정보 제공 및 건전한 유통거래 질서 확립을 위한 계몽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소비자교육중앙회 이천시지회는 1990년 소비자상담센터를 개설하여 운영한 것을 시작으로 이천시 소비자 피해구제 및 물가안정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행사에 참석한 엄진섭 부시장은 “전자상거래 플랫폼이 다양화됨에 따라 소비환경이 변화하여 소비자 문제가 그 어느 때보다 복잡해지고 있는 지금, 소비자 권익 보호 및 주권 실현에 앞장서는 소비자단체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이번 워크숍이 소비자교육중앙회 임원분들이 업무 관련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소비자 문제를 공동의 힘으로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유대를 다지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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