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최일용기자] 새마을운동거제시지회는 지난 21일 하청면주민센터에서 새마을지회서 추진하는 2024년 탄소중립실천 일환으로 폐아이스팩 세척작업을 실시하였다. 새마을운동거제시지회 이번 폐아이스팩세척작업은 25,000여개의 이상의 아이스팩을 수거하여 새마을지도자 100여 명이 모여 세척 후 고현동상인번영회, 장목수산센터에 무료로 전달하여 재사용해 지역경제와 환경보호에 모범적 사례로 다른 지자체에서도 벤치마킹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권수오 새마을지회장은 아이스팩 사용량 증가로 고흡수성수지 아이스팩은 대부분 가정에서 종량제 봉투에 버려져 소각 매립되어 약 15%는 하수구로 배출되어 미세 플라스틱에 의한 환경오염의 주범이 된다고 말했다. 이날 참석한 김훈 자원순환과장은 “새마을회원들이 적극적으로 봉사로 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되고 있고 아이스팩 활용사업으로 생활폐기물을 감량하고 미세 플라스틱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막을 수 있다”며 시 차원에서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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