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문화재단 청천도서관, 지역 주민들의 다문화 인식 개선을 위한 ‘알파고가 풀어주는 중동이야기’프로그램 진행[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부평구 구립 청천도서관은 오는 11월 10일 다문화 프로그램 ‘알파고가 풀어주는 중동이야기’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문화 특성화 도서관인 청천도서관이 지역주민들의 다문화 인식 개선 및 중동의 현재 상황과 역사적 배경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자 기획됐다. 기자이자 방송인인 튀르키예 출신 알파고 시나씨가 강연자로 나서, 오후 4시부터 2시간 동안 중동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도록 재미있는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지역주민이라면 누구나 프로그램에 참여 가능하며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청천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배창섭 부평구립도서관 본부장은 “이 프로그램을 계기로 많은 지역주민들의 다문화 인식개선에 힘쓰겠다”며 “이와 함께 지역주민들의 지적 호기심을 충족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도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