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여주시 여흥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 10월 30일 오전, 고추장 30kg를 정성스레 담가 마을 소외계층에 기부했다. 황순영 회장은 “이번 고추장 담그기 행사는 지역 소외계층에게 작은 힘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 시작됐다. 주변 이웃들의 따뜻한 한끼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 라고 말했다. 여흥동 새마을지도자연합회는 지난 10월 28일 알타리무 김치를 직접 담가 기탁했으며 이번 30일에도 추운 날씨에 고추장을 손수 담가 이웃 사랑 실천에 앞장 서고 있다. 김영완 여흥동장은 “항상 지역 사회에 사랑을 나눠주시는 여흥동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