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이경자기자]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2024 문화가 있는 날 '구석구석 문화배달' “합천대평군물농악” 공연이 지난 30일 일해공원 야외공연장에서 군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공연은 문체부와 (재)지역문화진흥원 공모사업으로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문화가 있는 날’(마지막 주 수요일 또는 주간)에 지역 수요특성을 반영한 문화 프로그램 지원사업으로 개최됐으며, 10월 공연은 (사)합천대평군물농악보존회에서 주관한 공연이다. 이날 공연 프로그램은 합천어린이풍물단 사물놀이, 덧배기 북춤, 버꾸춤, 곤두와 장대타기, 버나·죽방울, 신뺑파전1인극, 합천대평군물농악을 선보였다. 한편 지난 4월부터 매월 마지막 주에 ‘봄을 여는 음악회’, ‘조선 팝 K-JAZZ’, ‘음악으로 듣는 마술공연’, ‘시군교류음악회’를 공연했고, 다음 달에는 ‘합천군민을 위한 음악회’가 2024 문화가 있는 날 마지막 공연으로 준비되어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