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부평구노인복지관은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의 2024년 기부금 지원 사업 공모에 ‘김치담그고, 행복담그고’ 프로그램이 선정되어 400만원의 후원금을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는, 시간적 제약으로 경마공원 이용이 용이하지 못한 경마 팬들을 위해 설치·운영되고 있으며 비경마일은 지역주민의 소통 문화공간으로 활용되고 있고, 그간 지역사회에 기부와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최성욱 지사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부평구노인복지관과 함께 기부금 지원 사업을 진행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부평구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양수종 사회복지사는 “마사회 후원금으로 경로당 회원들과 함께 김장 행사를 실시하여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께 도움을 드릴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외부지원사업에 응모하여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께 보다 많은 혜택을 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평구노인복지관은 오는 11월27일 경로당 프로그램의 종강과 함께 노인복지관에서 작품 발표·전시회를 개최하고, 경로당 여가문화 활성화를 위해서 지속적으로 커피박공예, 원예치유 활동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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