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이경자기자] 고창군은 11월 1~3일 열리는 전북특별자치도 귀농귀촌 상담홍보전에 참가하여 귀농귀촌 홍보 및 도시민 유치에 나섰다. 행사에는 전북특별자치도 13개 시군이 참가하여 귀농귀촌 상담을 진행했고,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청년 귀농귀촌 정책, 농촌유학 설명회와 청년 스마트팜 토크콘서트가 열렸다. 고창군은 행사기간 동안 지자체관을 운영하여 귀농귀촌 상담을 통한 각종 지원정책 홍보와 귀농귀촌 사례 설명에 열을 올렸으며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과 주요 관광지 홍보를 홍보하여 예비 귀농귀촌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고창군에 관심있는 도시민들에게 사전 신청을 받아 1대1 맞춤 상담을 제공하여 폭넓은 정보를 제공했다. 올해 고창군은 전국 단위 박람회 및 상담홍보전 4회, 도시민 상담 교육 2회, 2박 3일 현장견학 프로그램 3회를 계획했으며 11월 중에 도시민 상담 교육과 도시민 팸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현행열 고창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귀농귀촌 1번지 고창에 적극적으로 도시민을 유치하여 활력있는 농촌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귀농귀촌인 맞춤 정책을 지원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창군은 귀농인 영농정착금 지원, 농가주택수리비 지원, 귀농 창업자금 이차보전 지원사업 추진으로 귀농귀촌인의 주거환경 개선과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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