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부산 동래구는 지난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2일간 드림스타트 아동 양육자를 대상으로 아로마테라피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양육자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재충전을 위한 시간을 제공하여 정서적 치유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스트레스 관리법과 아로마 오일을 이용한 나를 위한 힐링 향수, 립밤 등 다양한 아로마 제품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양육자는 "여러 종류의 아로마 오일을 활용하여 나만을 위한 다양한 제품을 만들어 보는 선물 같은 시간이었다”며“아로마 마사지를 통해 몸도 마음도 힐링 되는 기분이었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양육자들이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긍정 에너지를 충족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육자들의 정서적 안정감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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