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창원특례시는 11월 4일부터 18일까지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증대를 위해 ‘2025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223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자격은 만 18세 이상 창원시 거주하는 등록 장애인으로, 미취업 장애인이 신청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자는 구비서류를 지참하여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참여자로 선발되면 2025년 1월에서 12월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복지시설 등에서 행정, 복지업무 보조, 환경정비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을 확인하거나,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시청 노인장애인과로 문의하면 된다. 서호관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해 자립적으로 지역사회에서 잘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장애인이 일하고 싶어하는 양질의 일자리를 더욱 확대하여 장애인복지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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