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최일용기자] 거제시는 5일옥포 국제시장에서 1회용품과 음식물쓰레기 감량 캠페인을 펼쳤다. 음식물쓰레기는 온실가스와 같은 환경오염을 발생시킬 뿐만 아니라 경제적 손실이나 배출 과정에서 도로 미관 훼손 등 복합적인 문제를 발생시킨다. 자연분해될 경우 알루미늄 캔의 경우 200년, 플라스틱은 500년이라는 시간이 걸리며 플라스틱의 경우 완전분해되는 것이 아니라 미세플라스틱으로 남아 우리 몸속에 쌓이게 된다. 이날 거제시는 1회용품 감량을 위한 홍보를 위해 옥포 국제시장에서 상인들을 대상으로 1회용품 줄여가게 홍보를 했으며 1회용품 사용억제 대상 사업장을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했다. 음식물쓰레기 감량 홍보를 위해서는 시장 상인들과 근처 업소에 냉장고에 부착할 수 있는 홍보물을 배부했으며 음식물 쓰레기 전용수거함 배출 시간 준수(일몰 이후부터 새벽 4시까지) 사항도 지도·점검 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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