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차영례기자] 밀양시는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밀양종합운동장과 스포츠파크 축구장에서 열린‘제17회 전국스포츠클럽축전 플라잉디스크대회(얼티미트)’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학교체육진흥회, (사)대한민국플라잉디스크연맹, 밀양시플라잉디스크연맹이 공동 주관해 개최됐으며, 전국에서 총 82팀, 1,392명의 학생 선수가 참가했다. 경기 결과 초등부(남) 우승은 원호초등학교, 초등부(여) 우승은 우산초등학교가 차지했다. 중등부(남) 우승은 소담중학교, 중등부(여) 우승은 섬강중학교, 고등부(남) 우승은 대송고등학교, 고등부(여) 우승은 삼척여자고등학교에 돌아갔다. 안병구 밀양시장은“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는 말이 있듯이 학업에 지친 청소년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체력도 다지고, 밀양의 아름다운 가을풍경을 즐기며 힐링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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