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최일용기자] 새마을운동 남해군지회(회장 박주선)가 ‘여성이 그린(GREEN) 공동체 조성을 위한 환경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10월 28일부터 11월 12일까지 3회에 걸쳐 ‘재활용 전문가 양성 및 미세먼지 흡수 공기정화 식물 심기’ 교육을 진행했다. ‘여성이 그린(GREEN) 공동체 조성을 위한 환경 프로젝트’는 남해군 양성평등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번 교육은 지역에서 양성평등을 실현하고 있는 지역 여성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재활용 분리수거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재활용 품목 및 분리수거 방법과 환경오염으로 인한 기후위기의 심각성에 대한 이론교육’과 ‘미세먼지 흡수 식물 심기 체험’으로 구성되었다. 이명심 강사는 “조금만 더 관심을 가지고 철저한 분리수거와 환경사랑으로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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