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양산시는 지난 13일 시 청사 주차장에서 올해 두번째 사랑의 헌혈 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사랑의 헌혈 운동은 혈액수급 위기 상황 극복을 위해 진행했으며,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데 앞장서기 위해 많은 시민 및 직원들이 헌혈에 참여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국제라이온스협회 355-D(울산·양산)지구 회원 20여명과, 대한적십자봉사회 양산지구협의회 회원 20여명이 함께 참여해 헌혈봉사와 함께 2024-2025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펼치며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사랑의 헌혈 운동이 원활한 혈액수급을 위하여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헌혈 나눔 분위기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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