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화성면은 지난 14일 주민 및 경로회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성면 분회 경로당 신축 준공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은 김돈곤 청양군수, 군의원, 농협 조합장 등이 참석해 새롭게 준공된 화성면 분회 경로당 시설을 관람했다. 군은 기존 경로당이 산정천 재해지구에 편입되자 총 사업비 5억원을 투자하여 방 2개, 실내화장실, 회의실 등을 배치하여 면적 136.02㎡규모로 신축했다. 신축부지는 마실터 주변 토지를 분회 경로당에서 직접 매입했다. 화성면 분회경로당 송창의 회장은 “기존 경로당이 22년이 지나 노후되어 빗물이 새고 비좁아 회원들이 불편하게 사용했는데, 이번 공사를 진행한 김돈곤 군수님과 조형섭 화성면장에게 감사 말씀 드린다”고 말했다. 조형섭 화성면장은 “마실터 주변으로 분회경로당이 신축되었으니 마실터 헬스장, 주변 산책로 등을 편안하게 사용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