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특성화프로그램 ‘나눔의 온정’ 학교 밖 청소년, 재능 기부로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다!세종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토탈공예 수업으로 재능개발
[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세종특별자치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11월 15일 세종재가노인지원센터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학교 밖 청소년이 목공 체험 재능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재능 봉사 활동은 세종시 꿈드림 특성화프로그램 ‘나눔의 온정’에 참여한 9명의 학교 밖 청소년이 9월 27일 자원봉사 소양 교육을 시작으로 재능 기부의 목적을 두고 8회기에 걸쳐 열정적으로 토탈공예 분야 재능을 계발했다. 세종시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에게 재능 계발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을 통해 얻은 재능으로 재능 기부 활동 또는 물품 제작 및 판매, 수익금 기부 등의 다양한 형태로 사회 환원할 수 있도록 매년 특성화프로그램 “나눔의 온정”을 기획·운영하고 있다. 임헌무 센터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기관을 통해 계발한 재능을 지역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해주어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민주시민으로서의 성장을 도모하고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부정적 인식 개선에도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 고 전했다. 한편 세종시 꿈드림은 9세 부터 24세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상담지원 ▲교육지원▲직업체험 및 직업훈련지원 ▲자립지원 ▲청소년활동지원 ▲건강검진지원 ▲급식지원 등을 운영하여 학교 밖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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