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 18일부터 22일까지 제17회 양구문화예술축제 개최서양화, 도자기 페인팅, 한국화, 손바느질, 전통공예 등 전시
[핫타임뉴스=이경자기자] 제17회 양구문화예술축제가 18일부터 22일까지 양구문화복지센터에서 개최된다. 양구문화예술축제는 양구문화원이 주관하고 양구군이 후원하는 행사로, 양구문화원 문화강좌 수강생들이 참여해 전시, 공연 등을 다채롭게 선보이며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주민에게는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전시 활동은 18일부터 22일까지 문화복지센터 내 로비, 세미나실, 전시실 등에서 상시 진행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서양화, 천기누설 시 창작, 도자기 페인팅, 어반스케치, 한글서예, 한문 서예, 문인화, 한국화, 손바느질, 전통공예 등이다. 공연은 22일 저녁 6시 30분에 문화복지센터 공연장에서 열린다. 한전초등학교 사물놀이팀의 특별 공연을 시작으로, 민요 가락 장단, 통기타, 시극·시 낭송, 경기민요, 풍물놀이, 하모니카, 한국무용, 색소폰 등의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손병진 양구문화원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지역주민 모두가 함께 어우러져 즐기고, 지역의 문화 예술이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문화 예술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