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통영시 통합사례관리지원센터는 지난 15일“금쪽같은 직장인! 소통과 힐링”이라는 주제로'2024년 사례관리 실무자 역량강화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p·I 교육코칭 연구소 여순화 박사를 초빙해 민․관 사례관리 실무자 40명이 참여했으며, 에니어그램과 TA교류분석의 심리검사 도구를 활용해 자기이해와 수용, 그리고 관계에서의 나와 타인의 공존력 향상 및 회복탄력성 증진에 대해 교육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사례관리 실무자들이 자기성찰을 통해 서비스 이용자뿐만 아니라 상대를 더욱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통영지역 사례관리 실무자들의 역량과 사례관리 실천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실무자 간의 관계 형성과 기관 상호 간의 이해도를 높여 통영지역 사례관리 실천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통영시통합사례관리지원센터는 30개의 공공·민간 사례관리 수행기관으로 구성되어 슈퍼비전단 운영 등 지역의 특성에 맞게 전문사례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사례관리대상자의 복합적인 어려움 해결을 위해 민관의 협력을 강화하고 통합사례관리담당 인력의 전문성 향상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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