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양산시의회에서는 11월 25일'2024년도 수시분·2025년도 정기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심사를 앞두고 사업대상지 현장활동을 실시했다. 방문지는 신규사업 3개소를 포함, 총 4개소로 ▲물금고 야구부 기숙사 및 실내야구연습장 부지 매입 변경 ▲농업기계임대사업소 이전 ▲웅상보건지소 증축 ▲양산수목원 조성 현장이다. 이날 의원들은 각 사업 현장을 둘러보며 담당 부서로부터 사업 개요, 추진 현황과 필요성 등에 대한 설명을 청취했으며, 이를 통해 사업 적합성 및 타당성 등을 점검하고, 심사에 필요한 기초자료들을 수집하며 문제점과 개선 방안에 대해 질의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시의원들은 이번 현장활동을 통해 수집한 자료와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11월 25일부터 개최되는 제202회 양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안건을 처리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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