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고성군은 건강up! 행복up! 건강생활터 가꾸기 사업을 통해 고성 동외주공아파트, 서외·남외LH아파트 입주민들의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6월 고성 동외주공아파트, 서외·남외LH아파트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7월부터 11월까지 월 2회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건강관리 프로그램에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교육 △영양표시 활용법 등 건강 식생활 관련 교육 △건강생활 실천 안내 △1:1 맞춤형 건강서비스 제공 △아파트 건강계단 조성 등이 포함됐다. 특히 18일에는 서외·남외LH아파트 입주민들 대상으로 마지막 수업이 진행됐다. 이 날에는 만족도 및 사후인식도 조사와 함께 건강수치 측정을 했고, 11월에 조성된 건강계단을 함께 걸으며 지속적인 건강생활실천을 유도했다. 앞으로 22일 동외주공아파트 수업을 끝으로 사업이 마무리될 예정이다. 심윤경 보건소장은 “건강생활터 가꾸기 사업을 통해 입주민들이 건강에 관심을 가지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길 바란다”며 “앞으로 군민을 위한 맞춤형 건강프로그램 개발·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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