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부산 서구 부민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9일 관내 주민들과 함께 ‘한형석 자유아동극장’ 시설 관람을 진행했다. 부민동 주민자치위원들은 주민들과 함께 한형석 자유아동극장의 다양한 시설과 프로그램을 둘러보고 직접 체험하며, 지역 주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예술 활동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공유했다. ‘한형석 자유아동극장’은 우리나라 최초의 아동전용 극장인 ‘자유아동극장’을 부민동 옛 자유아동극장 부지에 새롭게 복원하여 올해 9월, 71년 만에 다시 개장한 시설로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제공하고 있는 공간이다. 최태범 위원장은 “이번 시설 관람은 우리마을에 대한 애향심과 긍지를 갖게 되는 계기가 됐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시설의 소중한 가치를 알아가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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