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부여군 부여읍은 지난 21일 영화당(대표 김은영)과 대성반점(대표 전금옥)에 ‘우리동네 수호천사' 현판을 전달했다. 부여군은‘우리동네 수호천사’ 사업을 통해 연 3회 이상 현물이 재능기부를 해온 개인과 단체에 현판을 지원하고 있다. 기부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고 지속적인 참여 유도 및 민관협력 활성화와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영화당은 부여읍‘희망나눔가게' 참여 업체로 연 3회 화과자를 기부하고 있으며, 대성반점은 지난 8월부터 매월 마지막 수요일에 무료 급식(자장면, 탕수육)을 제공하고 있다. 두 업체는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광구 부여읍장은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 활동에 동참해 주신 업체에 감사드리며, 따뜻한 나눔 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