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학교 미래자동차공학과, ‘경남테크노파크 미래자동차본부 현장 견학 및 취업특강’현장실습, 경상남도 RISE 사업, 미래형자동차 기술융합혁신사업 등 협력 강화
[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경상국립대학교 미래자동차공학과는 11월 21일 경남테크노파크 미래자동차본부(마산회원구 중리공단)에서 ‘경상국립대학교 미래자동차공학과-경남테크노파크 미래자동차본부 간 산업체 현장 견학 및 취업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경남지역 자동차 산업을 육성 발굴하는 핵심 기관을 학생들이 직접 방문하는 자리였다. 경남 자동차 산업 분야의 육성계획 수립, 기반시설 구축, 기술 지원, 사업화 지원, 공동 연구개발 등을 통해 고부가가치 산업을 육성하고 경남을 세계로 나아가는 자동차 산업 생태계로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두 기관 간의 산학협력을 강화하고, 연구개발 및 인재양성에 이바지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산업체 현장견학에는 ▲경상국립대 미래형자동차 기술융합혁신인재양성사업 단장 김해지 교수, 융합전공 3, 4학년 학생 ▲경남테크노파크 미래자동차 본부 이동규 팀장과 부서 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산업체 현장 견학에서는 경상국립대 기술융합혁신인재양성사업 융합전공 3, 4학년 학생들이 경남테크노파크 미래형자동차본부 자동차부품혁신센터의 지원동, 벤처동, 메카동, 시험동 등을 이동하면서 시설과 첨단 기술력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며 미래자동차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는 핵심기술을 전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었다. 또한, 현장 견학 및 취업특강 이후 질의응답을 통해 취업 자격요건, 근무조건 등 취업 상담으로 이어져 자연스럽게 산업체의 동계 현장실습과 비교할 수 있었고 향후 겨울방학 때 운영될 현장실습과 관련해서도 학생들의 산업현장을 바라보는 시야를 넓히는 계기가 됐다. 경남테크노파크 미래자동차본부 이동규 팀장은 경상국립대 출신 동문으로서, 융합전공 3, 4학년 학생들에게 취업을 위한 조언으로 서류에서 어학 점수와 자격증을 강조했다. 경상국립대 미래차 사업단 김해지 단장은 2025년에 시행될 경상남도 RISE 사업, 현장실습 및 인턴, 취업 등에서 두 기관 간의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