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시군의장협의회가 지난 17일 부안군의회 의장실에서‘의견청취 간담회’를 가졌다.

전북시군의장협의회는 지난 10일부터 전북 시군의회를 순회하는 중에 부안군의회를 방문하여 시·군의 당면 과제해결을 위한 방안 및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제반 사항을 논의하였다.

이날 간담회는 강동화 협의회장(전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하여 총 10개 시군 의장이 참석하였다.

부안군의회 문찬기 의장은“부안군을 방문해주시는 시군 의장께 감사의 인사와 더불어 이번 간담회가 전북 시군이 소통하고 공감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