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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쾌적한 대기 환경 조성 위해 총력

2022년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추진

최일용 기자.팀장 | 기사입력 2022/01/24 [12:23]

함안군, 쾌적한 대기 환경 조성 위해 총력

2022년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추진
최일용 기자.팀장 | 입력 : 2022/01/24 [12:23]

함안군은 미세먼지를 줄이고 기후위기 대응하기 위해 ‘2022년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노후 경유차 배출가스로 인한 미세먼지,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 물질을 줄이는 데 노력을 기울인다. 아울러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제한에 대비해 노후경유차 및 도로용 3종 건설기계의 조기폐차, 매연저감장치(DPF) 부착 등을 유도한다.

 

지원대상은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와 2005년 이전 배출허용 기준을 적용해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덤프트럭?콘크리트 믹서트럭?콘크리트 펌프트럭) 등이다.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 LPG 1t 화물차 신차구입 지원,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사업은 1월 24일부터 2월 23일까지 환경부 자동차배출가스등급제 사이트? 방문접수 ? 등기우편을 통해 접수 받는다.

 

2022년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의 신청방법, 지원금액, 지원조건 등 자세한 내용은 함안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 게시된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노후 경유차에서 배출되는 미세먼지 및 질소산화물 등의 대기오염물질을 줄이기 위해 ‘운행경유차 배출가스 저감 사업’을 적극 추진해 군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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