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의회는 1월 24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1월 14일부터 24일까지 총 11일간 열린 제253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제253회 임시회에서는 1월 14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4일부터 24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 2022년도 구정업무 보고와 각종 안건 등에 대한 심의 및 현장활동 등을 실시했다.
1월 24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경전철 교통환경 개선 특별위원회 활동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서울특별시 강북구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북구청장직인수위원회 운영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북구 사무위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북구 규칙의 제정과 개정·폐지 의견 제출 등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북구 자치법규 입법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북구청 위치에 관한 조례 등 21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우이신설선 및 동북선 경전철 교통환경 개선 촉구 건의안 등 안건을 처리했다. 이날 이정식 부의장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직영 재활용 수거 동 대행용역 전환과 관련하여 현 추진 방식에 대한 개선 방안 마련’을 요청했으며, 이어진 김명희 의원과 최미경 의원의 신상발언을 끝으로 제253회 임시회는 모든 의사일정을 마쳤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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