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문화재단 출범 2주년 기념 쓰담 캠페인
재단과 시민활동가‘쓰담속초’가 함께 청호동 일대 환정정화
최일용 기자.팀장 | 입력 : 2022/02/08 [14:03]
재단법인 속초문화재단은 출범 2주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2월 10일 오전10시 청호동 아바이마을 일원(실향민 망향탑 주변 및 해변)에서 재단 임직원 및 지역 시민활동가가 참여하는 쓰담(환경정화) 캠페인을 펼친다.
속초시의 문화예술진흥 및 활성화를 위해 2020년 2월 10일 출범한 속초문화재단은 문화예술분야의 전문기관으로 2년의 기간 동안 지역 문화예술진흥과 지역문화관광축제(설악문화제, 실향민문화축제) 및 공연사업,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어느덧 자리 정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단순히 재단 출범 2주년을 기념하기 보다는 펜데믹 상황속에서 자연과 문화환경을 생각하며 보다 값진 의미로 지난해 재단에서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으로 추진했던 ‘주민참여예산제시범사업 [문화로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