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의회 제264회 임시회 마무리
2022년 첫 회기, 5분 자유발언, 조례발의 등 활발한 의정활동
노영찬 대표기자 | 입력 : 2022/02/11 [15:32]
서울특별시 성동구의회(의장 이성수)는 지난 11일 제2차 본의회에 상정된 15건의 조례 제·개정을 원안대로 의결하고 공석이었던 의회운영위원장의 보궐선거로 오천수 위원장이 선출되며 4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폐회사에서 이성수 의장은 “짧은 기간 동안 심도있는 안 건 심사는 물론, 열띤 질의와 토론으로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의원 여러분과 답변 및 자료 준비에 애쓰신 관계 공무원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 올해도 구민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열과 성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칠 것을 약속드리며, 3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방역 활동과 선거 사무로 집행부의 업무가 가중될 것이 예상되는 바, 집행부에서는 현안 업무에 공백과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