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는 백구 일원에 특장차 종합지원센터 건립을 위한 기본 및 실시설계를 지난 21년 2월에 건축기획설계를 하여 12월에 건축 일반 설계 작품심사를 마치고, 금년 2월14일 착수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일반산업단지인 백구 제2특장차 전문 단지 조성사업의 착공을 위한 행정절차가 완료됨에 따라 특장차 종합지원센터 건립 병행에 따른 특장차 산업 생태계가 형성되어, 특장차산업 메카로 발돋움 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였고, 동시에 김제시가 특장차 산업의 선도지역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일조할 것으로 보고 있다.
대지면적 8,614㎡에 연면적 2,650㎡로 인증평가실, 검사동, 연구실, 회의실, 사무실 등의 사업내용과 특장차 및 부품 개발, 안정성 평가 및 시험 장비 구축, 인력양성 및 직업교육 등의 주요 기능을 갖추어 생산부터 인증까지 원스톱 행정으로 특장차 산업 전문 단지 조성을 통해 김제의 신성장동력으로 각광 받게 될 것이다.
건립비용 전액 국비 84억원을 공모선정으로 확보하여 백구면 제1특장차단지, 제2특장차단지, 특장차종합지원센터와 LH행복주택신축 부지가 포함된 지역상생거점단지 연계로 기업하기 좋은 김제시 조성에 이바지 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경제도약, 정의로운 김제 실현에 최선을 다하고 정부정책지원 및 미래발전에 앞장서겠으며, 세계 경제 자유기지, 새만금 중심도시를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 가고 그 혜택은 시민들에게 돌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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