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아파트 건설부터 유지·보수까지 맞춤형 관리 지속 추진
도, 처음부터 끝까지 살피는 ‘공동주택 생애주기별 맞춤형 종합서비스’ 도민 만족도 호평
최일용 기자.팀장 | 입력 : 2022/02/17 [07:54]
경기도가 공동주택의 시공·준공 단계부터 운영관리, 보수공사, 안전점검 등을 종합 지원하는 ‘공동주택 생애주기별 맞춤형 종합 지원서비스’를 올해도 계속 추진한다.
‘경기도 공동주택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서비스’란 사람의 생애를 유아기, 청년기, 노년기 등으로 구분한 것처럼 공동주택을 ▲시공?준공 ▲운영?관리 ▲유지?보수 단계로 나눠 처음부터 끝까지 주택에 필요한 서비스를 적기에 지원하는 경기도형 공동주택관리 정책이다.
도는 올해 ▲시공?준공 단계 공동주택 품질점검(191개 단지) ▲운영?관리 단계 관리지원 자문(20개 단지), 관리감사(25개 단지) ▲유지?보수 단계 기술지원(350개 단지), 노후 소규모 공동주택의 유지관리 비용지원(176개 단지) 및 안전점검(252개 단지) 등을 진행한다.
[시공·준공 단계…안전 시공과 품질향상을 위한 공동주택 품질점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