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서구, ‘도마1동 도마실 공동체 나무학교’운영다음달 4일까지 접수, 스스로 활동하는 공동체 만들기
대전광역시 서구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도마1동 도마실 공동체 나무학교(도시재생대학 3기)’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주민 이해와 참여 의지를 높이고 도마1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해 마련되었다.
교육 과정은 다음달 8일부터 매주 화요일 총 9차시 수업으로 진행되며, 공통과정(도시재생 및 협동조합에 대한 이해, 주민공모사업 제안 실습)과 학과과정(도마실 수선반 및 목공반) 2가지로 운영된다.
‘공통과정’은 참여인원 전체가 필수적으로 수료해야 하는 과정으로 총 2차시로 구성되며, ‘학과과정’은 의류 수선·리폼 및 생활 목공교육 2가지 중 선택하여 수강 가능하고 각 7차시로 구성된다.
신청 대상은 도마1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지 내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으로, 수선반 및 목공반 각 15명씩 총 30명을 선착순 접수하며 희망자는 다음달 4일까지 도마1동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도마3길 34)에서 현장 접수하면 된다. 황인덕 도시정책국장은 ”도마1동 도시재생대학이 스스로 활동하는 공동체를 만드는 도시재생의 추진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사업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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