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대덕구, 보고, 듣고, 느낀다! 오감으로 만나는 혁신 정책이 대덕구에 있다!오는 3월부터 ‘2022 대덕구 혁신로드’ 운영
대전광역시 대덕구가 오는 3월부터 혁신 정책 연수 프로그램인 ‘2022 대덕구 혁신로드’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대덕구 혁신로드’는 공정관광, 주민자치, 탈탄소, 청년 등 사회의 이슈가 되는 분야에 대해 대덕구가 선도적으로 추진해온 혁신 정책을 현장에서 직접 보고 들을 수 있도록 기획한 정책 연수형 관광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5월 시즌 1을 시작으로, 혁신 정책에 관심이 있는 유관기관과 지자체 공무원, 학생 등 500여명이 참가해 시즌 2까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특히 정책 현장에서 실무 담당자의 강의를 직접 듣고, 관계 주민들의 이야기를 직접 들을 수 있어 생생한 현장감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올해에도 지역 주민이 직접 만들어가는 다채로운 공정관광 현장과 더불어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넷제로 공판장, 에너지 카페, 탄다스토어 등 여러 정책 현장들을 테마별로 방문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이어갈 예정이다. 박정현 구청장은 “혁신로드 참가자들의 아낌없는 호응과 제안을 통해 대덕구의 정책은 늘 변화하고, 발전해 나가고 있다”며 “우리 사회의 여러 현안에 대해 대덕구가 제시하는 새로운 방법에 관심이 있는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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