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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상남도사회서비스원, 경상남도장애인종합복지관 기능전환을 위한 전담팀 운영으로 복지 허브로의 도약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 착수

경상남도사회서비스원 2022년 1월부터 경상남도장애인종합복지관 수탁운영

정 훈 기자 | 기사입력 2022/02/25 [09:23]

(재)경상남도사회서비스원, 경상남도장애인종합복지관 기능전환을 위한 전담팀 운영으로 복지 허브로의 도약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 착수

경상남도사회서비스원 2022년 1월부터 경상남도장애인종합복지관 수탁운영
정 훈 기자 | 입력 : 2022/02/25 [09:23]

경상남도사회서비스원은 24일 16시 비대면 플랫폼을 활용하여 경상남도장애인종합복지관(이하 장애인복지관)의 역할 및 기능전환을 위한 전담팀(tft) 첫 기획(kick-off) 회의를 개최하였다.

 

장애인복지관의 기능 전환을 위한 노력은 도립 복지관으로서 광역기능과 역할을 명확히 함으로써 경남도 장애인복지 플랫폼을 구축하고자 함이다.

 

이날 회의는 경남사회서비스원에서 지난 1월부터 수탁운영하는 장애인복지관의 도립 복지관으로서의 광역기능 전환을 위해 경상남도, 경상남도사회서비스원, 장애인복지관, 관련 학계 및 협회, 시군 장애인복지관 관계자가 참석해 앞으로의 역할과 진행방안을 논의했다.

 

tf팀은 향후 ▲도립 장애인복지관으로서의 중장기계획 수립 ▲전략과제 및 세부 추진과제 검토 ▲경남도 장애인복지 관련 기관?단체와의 역할 정립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성기 경남사회서비스원장은 “경상남도사회서비스원이 지난 1월부터 경상남도장애인종합복지관을 운영하게 되어 장애인 복지증진에 사명감과 책임감을 느낀다.” 면서, “광역기능 전환을 통해 경상남도장애인종합복지관이 경남도 장애인복지 플랫폼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경상남도사회서비스원은 2019년 5월 설립된 경상남도 출연기관으로 사회복지 17개 시설(국공립시설 9개소, 자체사업 3개소, 정부위탁사업 5개소)을 직접 운영한다. 이외에도 사회복지시설 안전점검 지원, 노무?인사?회계 등 컨설팅 지원, 종사자 교육훈련 지원 등 민간 사회서비스 지원으로 사회서비스의 체계적 통합관리 업무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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