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는 지난 21일, 23일 양일간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2022년 음식문화개선사업에 대한 안내 등 식품위생관련단체의 의견수렴을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한국외식업중앙회 김해시지부, 한국휴게음식업중앙회 김해시지부, 한국유흥음식업중앙회 김해시지부의 관계자를 방문하여 방역수칙준수 협조와 식품접객업소들의 건의사항에 대한 의견수렴의 시간을 가졌으며,
코로나 확산상황이 엄중한 관계로 식품위생관련단체 관계자가 함께 모여 간담회 추진은 어려울 것으로 판단, 담당 공무원이 각 협회를 순차적으로 방문하여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간담회 주요내용은 방역패스 및 영업시간 준수협조 및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2022년 방역물품 지원에 대한 논의, 음식문화개선사업(음식점 위생등급제, 나트륨?당류 줄이기 사업, 수저위생포장지 지원 사업 등)에 대한 업무협조를 요청하였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수칙 이행 등 협조에 감사드리며, 코로나19의 심화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음식점, 유흥시설에 대해 위생단체와의 지속적인 소통 및 지원으로 위기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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