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청소자원과는 25일 오전 10시에 새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하였다.
다가오는 봄을 맞이하여 김제시 공무원들이 관내 도로변과 화단에 방치된 쓰레기 및 읍면동 지정 청소구역의 쓰레기를 중점적으로 수거하였다.
지난 1월부터 시작한 국토대청결운동은 매월 1회씩 실시할 예정이며 쓰레기 불법투기·소각 금지, 종량제봉투 사용,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 등 시민 홍보 활동도 병행 추진할 계획이다. 오형석 청소자원과장은 “전 직원이 청결운동에 적극 참여하여 김제시가 한층 더 깨끗하고 쾌적해졌다”라며, “더욱 깨끗한 김제시를 만들기 위해 시민들께서 쓰레기 분리배출 및 종량제 봉투 사용 등에 적극 협조해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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