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에서는 지난 24일 지자체청소년안전망팀 사업 스카우트 꿈나래 지역대 오리엔테이션을 참가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교육실에서 개최하였다.
코로나19 감염병 방역수칙 준수 하에 이루어진 오리엔테이션에서는 2022년 스카우트 훈육 및 수련활동 참여 계획을 수립하였으며, 참가 청소년들은 스카우트 활동에 대한 기대와 포부를 다지는 시간이 되었다.
스카우트 꿈나래지역대 활동은 지자체청소년안전망팀 사업 중 지역특화사업으로 2023년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대회의 성공개최를 기원하고, 청소년의 몸과 마음의 수련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부안군 지자체청소년안전망팀사업 운영 관계자는 “참여 청소년들이 다양한 스카우트 체험활동을 통해 올바른 인성 함양 및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부안군 관내 청소년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 및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지자체청소년안전망팀사업은 위기청소년에 대한 지방자치단체 중심의 공적 운영체계 확립과 위기청소년에 대한 상담·보호·교육·자립 등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통해 청소년들의 복지 향상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부안군은 2019년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도내에는 부안과 익산이 유일하게 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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