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이 개학기를 맞아 깨끗하고 안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불법·위험 옥외 광고물로 인한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지역 내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주변의 불법 광고물 일제 정비에 나선다.
중점 정비 대상은 등하굣길 통행을 방해하고 도시경관을 저해하는 불법 유동 광고물과 노후로 위험성이 큰 고정 광고물이며, 유동 광고물은 자체 즉시 철거를, 노후 고정 광고물은 업주의 자진철거를 유도할 방침이다.
기간은 2월 24일부터 3월 4일까지로 2개 조의 정비반을 편성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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