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은 2월 25일 오전 10시 대구시교육청 내 행복관에서 2세 교육을 위해 묵묵히 사도의 길을 걸어오면서 교육 발전에 크게 공헌한 2월말 퇴직 교원 166명에 대한 정부포상 전수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2년 2월말 퇴직 교육공무원 정부 포상 대상자는 166명으로 대구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 박종환 등 35명에게 황조근정훈장, 대구광역시교육청 교육국장 박재흥 등 39명에게 홍조근정훈장, 대구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최수환 등 26명에게 녹조근정훈장, 대구유가유치원 원장 황영례 등 33명에게 옥조근정훈장, 안심중학교 교감 기경희 등 16명에게 근정포장, 대구대청초등학교 교감 강계영 등 11명에게 대통령표창, 영송여자고등학교 교감 김진백 등 3명에게 국무총리표창, 상인중학교 교감 김명숙 등 3명에게 교육부장관표창을 각각 전수한다.
이날 전수식은 대구공업고등학교 관악합주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강은희 교육감의 훈·포상 전수 및 치사, 전경원 교육위원회 위원장의 축사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코로나19의 엄중한 상황에서도 아이들의 안전과 교육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비록 퇴임으로 교육현장을 떠나시게 되었지만 대구교육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교육·청소년 관련기사목록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