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코로나19 대전 거주 확진자 중 233~237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2일 밝혔다.
233번째로 사망한 김○○(86세, 여)는 지난달 17일 은혜요양병원에서 입원 중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입원 치료 중 지난달 19일 오전 사망했다.
234번째로 사망한 최○○(89세, 여)은 지난달 17일 은혜요양병원에서 입원 중 확진 판정을 받았고 같은 날 사망했다.
235번째로 사망한 지○○(91세, 여)는 지난달 18일 은혜요양병원에서 입원 중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치료 중 지난달 26일 오전 사망했다.
236번째로 사망한 송○○(95세, 여)는 지난달 19일 은혜요양병원에서 입원 중 확진 판정을 받고 치료 중 지난달 25일 오전 사망했다.
237번째로 사망한 임○○(80세, 남)는 지난 1월 18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충남대학교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지난달 16일 오후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