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오는 3월 9일 실시되는 제20대 대통령선거 투표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시내 주요 지점에 현수막을 게첨하고, 옥외 LED 전광판, 스마트 마을공지시스템, SNS 등 다양한 방법을 활용하여 투표 참여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3. 2.부터 3. 5.까지 간부공무원이 직접 현장 홍보활동을 전개하여 사전투표에 많은 유권자들이 참여하여 국민의 권리행사는 물론 투표일 분산효과로 코로나19 예방 활동에도 기여하고자 한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무엇보다 시민들께서 안심하고 투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사전투표일 양일간 빠짐없이 투표에 참여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