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는 경력단절 여성의 취?창업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직업교육훈련생을 모집한다.
익산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변화하는 고용 여건에 따른 여성전문인력 역량강화교육를 통해 여성일자리 창출 및 경력단절 여성들의 새로운 사회 진출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총 9개 과정의 162명을 모집 운영하며 특히 올해 교육과정은 전문적인 기술지식을 갖춘 여성인력양성에 중점을 두고 교육을 실시한다. 고부가가치 주얼리전문마케팅인력양성과정을 비롯 사회복지실무과정, 글로벌방과후강사양성과정, 목공지도사양성과정, 반려동물관리사양성과정 등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직종에 집중한 미래전략 직종 5개 과정을 신설했다.
교육 기간은 약 2~4개월로 4월부터 교육과정별 15~20명의 훈련생들이 전문직업능력과 취업역량 강화, 수료 후 취업 연계까지 원스톱 지원으로 취업 상담과 취업 알선 등 전문 취업 관리 서비스를 받는다. 한편, 지난해 새일센터는 코로나19 위기 상황에도 안정적인 교육으로 직업교육훈련 7개 과정을 통해 135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115명의 취?창업실적 성과를 거뒀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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