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의회 홍종원 행정자치위원장(더불어민주당, 중구2)은 지난 4일, 문화예술의거리 은행동상점가상인회 김태호 회장으로부터 원도심 활성화 등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김태호 회장은 “올해는 상인회 설립 3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로서, 그동안 시의 아낌없는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 등 악재가 지속됨에 따라 침체된 원도심 상권의 활성화와 민생경제 회복에 힘써주심에 상인들의 뜻을 모아 감사패를 전한다”고 말했다.
홍종원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지역 소상공인 등 많은 이들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잘 버텨주신 것 같아 그간의 노고에 매우 감사드린다”며 “원도심 활성화를 비롯하여 지역사회의 상생을 위해 분주히 뛰어다녔다.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 지역 상권의 원활한 경제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시의회 차원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