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8일 08시 기준, 코로나19에 477명이 감염되어 누적환자는 5,326명이다”고 밝혔다.
남원시 확진자 477명의 감염경로는 확진자 접촉이 152명이며, 325명은 현재 역학조사팀이 조사 중에 있다.
3월 7일자 코로나19 검사 현황은 유전자검사(PCR) 2,206건, 신속항원검사 468건 중 64건 양성자는 PCR진행하였다.
코로나19 확진자 및 격리자는 ‘제20대 대통령 선거’ 선거일 당일인 오는 9일에 투표 목적에 한해 오후 5시 50분부터 외출을 할 수 있고, 오후 6시 이후 투표가 가능하다. 오후 7시 30분까지 투표소에 도착하여, 일반선거인 투표 종료 후 투표소에 입장하여 투표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확진자 및 격리자는 투표 장소로 직행, 투표를 마치면 즉시 귀가해야 하고, 반드시 도보나 자차(본인 또는 예방접종완료자가 운전)로 이동해야 하며, 대중교통은 이용할 수 없다고 말했다. 또한 마스크(KF94 또는 동급 이상)를 상시 착용하고, 투표사무원 외 타인 접촉을 금지해야 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