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청장 20대 대선 본 투표 앞두고 투표소 현장 점검 나서
8일 16시 보라매동·조원동 투표소 2개소 투표 및 방역 관리 준비 상황 사전점검 실시
조봉덕 기자 | 입력 : 2022/03/08 [17:49]
박준희 관악구청장이 제20대 대통령선거 본 투표를 하루 앞둔 8일 오후 16시 관악구 보라매동·조원동 투표소 2개소를 방문했다.
박 구청장은 이번 선거가 오미크론 대유행 속에서 치러지는 만큼, 구민들이 안심하고 안전하게 투표할 수 있도록 방역관리 등 준비 상황을 현장에서 꼼꼼하게 확인하고 점검했다.
특히 박 구청장은 “특히 코로나 확진자 기표 관리에 혼란이 없도록 철저한 관리와 방역에 만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악구는 오미크론 확산을 최소화하기 위해 관내 102개 본투표소에 대하여 투표소 입장 전 발열체크, 손소독, 충분한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 등 철저한 안전관리대책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