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자전거 이용자가 늘고 있는 가운데, 합천군은 군민 모두를 대상으로 하는 자전거 단체보험에 가입 했다고 10일 밝혔다.
자전거 단체 보험은 군민 개인의 별도 절차 없이, 군에서 일괄 가입하며, 보장기간 내 합천군에 주민등록을 둔 군민들은 전국 어디에서나 자전거 관련 사고 발생 시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그간 보험 가입을 실시한 2016년부터 2021년까지 혜택을 받은 군민의 수는 61명에 달한다. 보험의 주요 보장 내용으로는 자전거사고 사망(5백만원)[※단, 15세 미만자에 대한 사망은 상법 제732조(15세 미만자 등에 대한 계약의 금지)에 따라 보장 제외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지역뉴스 관련기사목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