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상주지역 청소년적십자(RCY) 및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상주지구연합회 두 단체와 취약계층 청소년 교육·활동 지원, 1388청소년지원단 가입 업무협약(MOU)을 3월 11일 14시 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5층 다목적강의실에서 체결했다.
상주지역 청소년적십자는 지역복지기관단체 봉사활동, 인도주의 교육 및 인간의 생명을 존중하는 활동을 통해 체계적인 지원을 하는 단체이다.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상주지구협의회(회장 박미경)는 저소득 취약계층 구호활동 및 연탄지원 사업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는 단체이다.
단체협약기관들은 학업중단 청소년 및 고위기 청소년을 위한 연계망 구축과 적십자사 본연의 숭고한 인도주의 정신으로 위기청소년 발굴 및 지원에 협조 할 예정이며, 더불어 1388청소년지원단 활동에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오귀영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지역사회 청소년이 민주시민으로서의 자질 향상과 인성 발달을 도모할 수 있도록 함께 나눌 수 있는 두 기관에 깊이 감사드리며, 청소년 활동 참여를 연계하여 인도주의적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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