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은 오는 15일부터 22일까지 역사도시 양주의 이미지를 높이고 쾌적한 관람문화 환경 조성에 기여할 10명의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자원봉사에 대한 열의와 책임감이 강하고 문화재를 사랑하는 만 20세 이상 성인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특히 1일 7시간, 한 달에 4회 이상 지속적인 활동이 가능한 자원봉사자를 우대한다.
활동분야는 전시실 내 관람 안내와 해설, 질서유지, 교육프로그램 운영 보조, 박물관 내 체험시설 관리 등으로 원활한 박물관 운영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신청은 회암사지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제출하거나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최종 선발된 자원봉사자는 친절 교육을 비롯해 비롯해 회암사지박물관 전시 운영 전반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을 이수 후 현장에 투입될 예정이다.
박물관 관계자는 “시민과 더불어 박물관을 방문하는 관람객에게 양주 회암사지의 역사와 전시 유물에 대한 이해를 돕고 다양한 문화서비스를 제공하는 활동에 함께할 시민들의 많은 신청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지역뉴스 관련기사목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