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대창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최병활)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4일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도변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깨끗하고 쾌적한 대창면을 만들기 위해 연도변에 버려진 각종 생활 쓰레기와 겨우내 묵은 영농폐기물을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대창면 새마을단체는 평소에도 지속적인 환경정비 활동으로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늘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최병활 새마을협의회장은 “우리 손으로 깨끗해진 거리를 보며 많은 보람을 느꼈고 앞으로도 살기 좋은 대창면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환경정비 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