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 사직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사직3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주관으로 구 대림화학 주거지전용주차장 화단(중앙대로1277번길 92 일대)에 초화식재 봉사활동을 실시헀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사직3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회원과 사직3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6명이 참석하여 쓰레기 상습투기 지역에 초화를 식재함으로써 주변 주민들의 민원사항인 악취 및 미관불량을 해소하였다.
사직3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매년 사랑의 집수리, 취약 계층에 대한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해서 실천하고 있으며, 특히 태극기 달기 운동을 통해 주민들의 애국심 고취와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상기시키는 등 살기 좋은 동래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사직3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남미옥 회장은“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봄을 맞아 초화를 식재하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라고 밝혔다. 박창준 사직3동장은 “초화식재를 실시함으로써 주변 주민들의 악취, 쓰레기 무단투기로 인한 고통을 해소하고 따뜻한 봄을 맞이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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