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시민의 공기청정林 조성을 위한 ‘봄철 나무심기’탄소 먹는 우량한 산림조성으로 ‘탄소 ZERO 상쾌함 FULL’
청주시는 가치 있고 건강한 산림 조성으로 국가 온실가스 감축과 신규 탄소 흡수원을 복원·확충해 시민건강에 미치는 위해를 예방하고 상쾌한 공기를 공급하기 위한 봄철 나무심기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봄철 나무심기사업은 2021년 ~ 2022년 벌채지 356Ha에 대해 경제림 조성을 위한 사업으로 사업비 약 15억 원을 투입해 소나무, 낙엽송, 백합나무 등 7종 약 100만 본을 4월 중순까지 식재한다.
이번 봄철 나무심기사업은 양질의 목재를 지속적으로 생산 공급해 탄소중립 기반조성과 지속가능한 국산 목재공급에 기여할 예정이다.
그리고 조림 후 풀베기, 덩굴제거, 어린나무가꾸기 등의 사후관리 사업을 강화하고 생육환경 개선을 위한 모니터링 등을 실시해 산림을 경제·공익적으로 가치 있는 국가자원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청주시 관계자는 “나무심기와 숲가꾸기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최적의 자연친화적 해법이라고 생각하며 조림사업과 숲가꾸기를 통해 탄소흡수원 증진과 국산 목재 공급 체계를 마련하고 임업인 소득 증대와 산림의 경제적, 공익적 가치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생태·환경 관련기사목록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